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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연구소 생태지평

[후기] 생태지평 청년 네트워크 <Green Movie Night>

최종 수정일: 2023년 5월 28일


230331 GMN2 : 불편한 진실 2


작년말 야심차게 출발한 생태지평 청년 네트워크의 2023년도 첫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7분의 참가자분들과 3명의 생태지평 활동가가 함께했어요.

▲아담한 사무실에서 빔프로젝터로 영화 보기!



⏳ 행사는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 19:00 - 19:40 : 테이블 세팅 및 서로 소개

  • 19:40 - 21:20 : <불편한 진실2> 감상

  • 21:20 - 21:30 : 쉬는 시간

  • 21:30 - 22:20 : 영화 수다회

  • 22:20 - 22:30 : 행사 소감 나누기

영화 수다회가 너무 신나게 진행되다보니 22:00로 예정 되었던 종료시간을 30분이나 지나서야 끝이났어요.




😆 영화 수다회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샌드위치, 과자 등 자유롭게 먹거리를 가져와서 나눠먹었습니다. 상콤한 마르게리따와 함께 주류도 살짝 가져와 주셔서 환경 아지트 같은 분위기였어요!




  • 기후위기에 대해 무지했던 것 같아 반성이 된다.

  • 최근 산불, 가뭄, 꽃 피는 시기와 같은 내용으로 기후위기를 실감하는데 다큐 속에서는 더욱 심각한 장면들이 나와서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더 느끼게 되었다.

  •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탄소배출에 대한 입장 차이가 인상 깊게 남았다.

  • 도입부에서 빙하가 녹은 물이 폭포처럼 쏟아내리는 장면 뒤에 미국의 도시가 물에 잠긴 영상이 이어지니 기후위기가 더 직접적으로 느껴진다.

  • 도입부에서 거대한 빙하지대가 터지듯 부서지는 모습이 아름다웠는데, 다큐멘터리 중반부 기후위기로 인한 수해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을 보면서 내가 만약 저사람과 같은 경험을 가졌다면 그 장면이 전혀 아름답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 엘 고어를 위한 영상을 만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보다 나음’이 아닌 ‘옳고 그름’의 문제라는 엘 고어의 연설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 2편이 나온지 6년이 지난 지금도 기후위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 슬프다.

  • 기후위기 다큐를 보고 싶었지만 마음이 무거워 혼자 보기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참가한 분들의 소감을 모아봤어요!


🦓 얼룩말 :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기후 위기에 대한 여러 시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환경에 대한 작고, 큰 관심들이 백래시의 시기에 지치지 않고 숨돌릴 수 있는 아지트가 되고 싶네요. 계속 자주 오래 만나요 우리.


🛶 나루 : '불편한 영화'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있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 시간, 영화였구요.. 담에는 좀 더 긴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이 조금 아쉬운 1인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


🐧 찬이 : 생존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잠시나마 기후위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기후위기 또한 뿌리에는 불평등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 모임 때는 이런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여서 영화를 함께 보며, 음식을 먹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참 오랜만이었는데 이런 자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만나요:)


🌊 정민 :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파도를 마주한 지금, 서로 연대하고 희망의 연결고리를 튼튼히 하는 것이 물결에 휩쓸려 가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보다는 여럿이 함께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쳐 나가야 할' 동력을 얻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마주한 큰 너울이 작은 물꽃이 되어 잔잔해질 그날까지 청년 네트워크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 기기 :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같은 주제로 여러 생각을 전하고 나눌수있는 자리가 너무 뜻깊고 좋았습니다.


🐈‍ 윤묵 : 기후위기는 우리 삶에 너무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상 생활에서 그 심각성을 잊고 살 때가 많았는데 다큐를 보면서 기후 위기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혼자 다가가려면 어렵고 막연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여럿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니 부담은 줄이고 즐거운 공론의 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삭 : 코로나 이후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게 해준것도 고마웠구요~


🐥 세오 : 현생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어요! 이번 벚꽃이 유달리 일찍 찾아오고 건조한 바람이 훙훙 불어 산불 소식이 꽤 잦았는데도 말이죠🥲 불편한 진실로 기후변화에 대해 각기 다른 여러 사람이 모여 불편하지 않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값진 순간 만들어준 생태지평 고마워요👍✨


💎 수정 : 개인으로 기후위기 이야기를 마주할 때 종종 무기력이나 지루함을 느끼곤 했는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과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짧아서 조금 아쉬울만큼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함께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


🎬 안나 : 평소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늘 힘들단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 모임에선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어서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또 요즘은 영화처럼 긴 컨텐츠를 소비하는게 드문 일이 되어버려 다함께 같은 영화를 보고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 또한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길 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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