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자국이 마지막 흔적이 되지 않도록,
야생동물을 지켜주세요!
wildlife
멸종위기야생동물
지난 50년 동안 전세계 야생동물의
3분의 2가
우리의 곁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야생동물도
점차 그 흔적을 감춰가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
Ursus thibetanus ussuricus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29호인 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쓸개즙 채취를 위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과 밀렵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이 되었습니다.
수달
Lutra lutra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수달.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수달은 멸종위기종임에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마리가 넘는 수달이 로드킬로 목숨을 잃으며, 개발과 서식지 파괴로 수달의 보금자리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photo by Mark Seton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Swinhoe
생김새와 다르게 특이한 울음소리를 가진 고라니는 전세계의 90%가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고라니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유해야생생물로 지정되어 포획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길고양이에 이어 로드킬로 가장 많이 목숨을 잃는 생물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발자국이 마지막 흔적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지켜주세요.
야생동물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선 인간도 살아가지 못합니다.
야생동물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께
야생동물 발자국 티셔츠를 리워드로 드립니다.
* 발자국 출처 : 이윤수,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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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발자국 티셔츠에는
삵, 담비, 고라니, 수달, 여우,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들의 존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발자국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티셔츠에 담았습니다.
* 후원 리워드 티셔츠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생태지평은
야생동물의 생명과 삶을
존중하고 지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사단법인 생태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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